LG전자(대표 구자홍 www.lge.com)는 자사의 완전평면 모니터 해외 브랜드
인 ‘FLATRON’의 해외 광고가 독일 컴퓨터 전문지로부터 가장 소비자의 구
매욕을 자극하는 광고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일 발
표했다.
독일의 컴퓨터 전문지 ‘PC 벨트’가 지난 10월 현지 소비자로 구성된 독
자 평가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LG전자의 완전평면 모니터 FLATRON 광
고가 소비자의 구매욕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광고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상은 신뢰가 가는 광고, 이해하기 쉬운 광고, 재미있는 광고 등
총 10개 분야에서 우수광고를 선정했는데 LG전자 FLATRON 광고는 광고 본연
의 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것.
LG전자의 FLATRON 광고는 완전평면 모니터의 생생한 화질과 눈에 피로를 주
지 않는 제품의 특성을 잘 표현해 광고를 보고 가장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7월에는 북미 지역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15.1인
치 LCD 모니터 광고가 호주의 유력 IT 잡지인 '컴퓨터 월드'의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IBM, HP 등 세계 유수의 컴퓨터 업체를 제치고 IT 분야 광고 인
지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와 같은 FLATRON 모니터 광고에 대한 현지 호평에 힘입어
올해 유럽 최대의 모니터 시장인 독일에서만 완전평면 모니터를 포함, 전년
대비 50% 늘어난 30만대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장윤영기자 yyj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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