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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설 연휴 새해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뱀띠 고객 1/25~2/2 무료 관람, 동반 3인까지 10% 할인
빛의 시어터, 한복 관람객 입장 티켓 50% 할인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5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빛의 벙커의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展) [사진=빛의 벙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 또한 2025년 새해를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뱀띠 고객은 무료 관람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10% 할인된다.

또한 빛의 벙커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내달 14일까지 입장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현재 ‘빛의 벙커’에서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展과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을 운영 중이다.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오는 3월 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및 전시 티켓 할인을 제공하는 ‘한복 입고 찬란한 빛 속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입장 티켓을 기존 금액의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어린이(2013~2018년생) 및 미취학아동(2019~2022년생)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된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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