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은성엔지니어링과 음성군 ㈜에이맥스의 제품이 각각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충북조달청(청장 나석영)은 4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심사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제품은 은성엔지니어링의 ‘활선부 접근 및 지진에 대한 경보 시스템을 갖춘 내진 완충 장치와 코일 스프링이 있는 내진 수배전반’과 에이맥스의 ‘장력 측정 및 양방향 재인장 시스템, 누수방지 기술이 적용된 PTFE막구조물’ 2개 제품이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 제품은 국가계약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공급할 수 있다. 지정 기간은 3년(최대 3년 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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