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거래 중개사인 아이템베이(대표 김치현)는 로한 게임 개발사인 지오마인드(대표 윤영석)와 해킹·사기거래 방지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게임 아이디 도용이나 허위 해킹신고 등을 적발, 예방하는 데 협력하고, 아이템 거래 사용자의 권익보호에도 협조키로 했다.
또 지오마인드는 이번주중 '안심 접속 서비스'를 도입, 계정 도용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키로 했다.
아이템베이는 "아이템 거래 사고 발생시, 수사기관 뿐 아니라 게임사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돼 사기 범죄 해결에 더욱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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