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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17년 탄핵대선에 나간 것, 살면서 가장 후회"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017년 대선에 출마한 것을 가장 후회되는 선택으로 꼽았다.

지난 19일 홍 시장의 온라인 청년소통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홍 시장님.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 하나는 무엇인가"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글 작성자 A씨는 "홍 시장님을 보고 지지하는 청년이다. 홍 시장님이 일평생 중 가장 후회하는 게 궁금해졌다"며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한 가지에 대해 여쭤본다"라고 답했다.

이 같은 지지자 질문에 홍 시장은 "2017년 5월 탄핵 대선에 나간 것"이라고 답변했다.

홍 시장은 경남도지사 시절이던 지난 2017년 5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조기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당시 그는 당내 경선에서 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인제 전 의원 등을 물리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 대선에서 24.03%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41.08%의 득표율을 기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7년 4월 12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 것인가!' 주제 한국포럼에서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오른쪽)와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한편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진행 중인 가운데 소추안이 인용돼 윤 대통령이 탄핵당할 경우, 또다시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홍 시장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함께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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