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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에임퓨처, 온디바이스 AI 품질검증 '맞손'


온디바이스 AI 기술 신뢰성 확보·경쟁력 강화 도모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현장에서 에임퓨처(대표 김창수)와 온디바이스 AI 기술 품질검증 체계 구축과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창수 에임퓨처 대표와 이재범 TTA AI융합시험연구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현장에서 상호인정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TTA]
왼쪽부터 김창수 에임퓨처 대표와 이재범 TTA AI융합시험연구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현장에서 상호인정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TTA]

에임퓨처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엣지 시스템온칩(SoC) 반도체용 신경망처리장치(NPU) 설계자산(IP)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 기업은 차세대 NPU인 AiM-GJ-EV(everywhere)를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시험검증 체계 구축 △체계적인 온디바이스 AI 시험검증 지원 △온디바이스 AI 제품 상용화 지원 △온디바이스 AI 분야 사업 발굴 및 수행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범 TTA AI융합시험연구소장은 "TTA는 국내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신뢰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에임퓨처 대표는 "CES 2025라는 국제 무대에서 국내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다"며 "TTA 시험검증을 통해 자사제품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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