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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연속"⋯다방 광고모델은 배우 혜리


계약연장하며 브랜드 신뢰도·안정감 강화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 배우 혜리와 다방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혜리는 11년 연속 다방의 광고 모델을 이어간다.

혜리는 지난 2015년 ‘방 찾을 땐 다방!’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다양한 TVC 캠페인을 통해 다방의 신규 서비스 론칭과 확장에 걸맞는 매력을 뽐내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오고 있다.

올해도 다방은 발랄하고 친숙한 혜리의 이미지를 앞세워 ‘다방=혜리’ 공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수 모델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안정감을 강화하는 한편, AI 서비스 도입 론칭 등 더욱 새로워지고 고도화하는 다방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겠단 계획이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 실장은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신뢰와 의리를 기반으로 다방과 혜리가 11년째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라며 “올해도 혜리와 함께 다방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혜리 [사진=다방]
배우 혜리 [사진=다방]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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