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밤마다 진행해 온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를 올해도 지속키로 하고,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투어객을 모집한다.
이 투어는 전국의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가운데서도 ‘2024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문화제조창의 명소화 사업이다.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바라는 시민 입소문을 타고 매회 치열한 참여 경쟁을 기록하는 청주문화재단의 시그니처 야간 프로그램이다.
올해 투어는 설 명절을 고려해, 일주일 앞당긴 22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문화제조방 본관 3층 전시와 첨단문화산업단지 전시공간 투어, 포일아트 체험 워크숍, 포춘 쿠키를 이용한 새해 행운 뽑기까지 90분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5일 오전 10시 청주문화재단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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