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 세계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를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동안 서울을 포함해 전 세계 여섯 개 장소에서 커뮤니티를 만나는 '워크래프트 30주년 월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각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https://image.inews24.com/v1/6100205f775f8a.jpg)
최근 20주년을 맞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외에도 10주년을 기념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 럼블' 등 모든 워크래프트의 게임 팬들을 초청해 개발자와의 만남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월 영국 런던에서 첫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서울,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5월 팍스 이스트가 열리는 미국 보스턴으로 세계 각지를 옮겨 다니며 열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무료 입장권 배포와 관련된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