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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3개 시중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맞손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과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별자금은 6000억원 규모다.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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