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은 이번 1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성주사랑상품권(카드형)'할인율을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해 특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월 한달동안 카드형 상품권에 한해 15% 할인이 적용되며 개인별 구매한도는 50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적용되며 개인별 구매한도는 20만원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특별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고, 관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