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3일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이번 참배 행사에는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 등 80여명의 조직간부가 참석했다. 이들은 희망찬 을사년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참배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 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과 조영태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과 및 조직간부들과 함께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호 덕담을 나눴다.

이후 부산광역시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신 회장은 합동분향소 방명록을 통해 “무안공항에서 희생된 모든 분의 안식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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