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15일 '로스트아크' 오프라인 행사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을 개막했다.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 [사진=정진성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f64bc2bad574c.jpg)
서울 마곡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진행된 '2024 로아온 윈터'의 후속 행사로 총 2000명의 모험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앞서 6일 진행된 입장 티켓의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모든 수량이 매진됐다.
이번 행사는 300명의 이용자를 추첨해 진행됐던 '로아온'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용자들을 위해 운영됐다. 1~3회차까지 각 회차당 3시간, 330명(2회차 340명)의 사전 구매 이용자가 관람해 쾌적한 행사로 운영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입장객들의 철저한 소지품 검사를 통해 운영 안전에도 무게를 뒀다.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 [사진=정진성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db9af3c59b393.jpg)
행사에서는 2024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 콘셉 원화와 '기원의 섬' 소원 나무와 아트웍을 만나볼 수 있었다. 소원 나무에는 각 이용자들이 개발진과 '로스트아크'에 남기는 소원 혹은 바라는 점이 적힌 쪽지가 매달려 있었다.
행사장은 전날과 같은 형태로 꾸며졌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꾸며진 트리와 마스코트인 '모코코' 인형부터 인기 캐릭터인 '실리안', '니나브', '에키드나', '아브렐슈드'로 분한 'RZ COS팀'이 이용자들을 맞이했다.
즐길거리로는 미니게임존의 △OST 리듬게임 △틀린 그림 찾기 △모코코 채집 게임이 마련됐으며, DIY 굿즈존에서는 로스트아크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 △에코백 △키링의 제작이 가능했다. 이들 체험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코인'이 주어졌으며, 이를 통해 럭키드로우존에서 △키캡 △캐릭터 인형 △뱃지 등 다양한 굿즈를 뽑을 수 있다. 각 회차의 마지막에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이용자에게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 [사진=정진성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8b8cebcbffb8b.jpg)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올겨울 모험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문하신 분들에게 로스트아크의 이름으로 또 한 번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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