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이재명에게 고스란히 나라 넘겨주는 선택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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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시국에 순진한 부모님들 혹세무민하는 전광훈 등 일부 장사꾼들 한심하기 그지 없다"며 '배현진 퇴출이 우파결집의 시작이다' 등의 플래카드를 건 시위 트럭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1~5층 전부 일반 업체 사무일인데 청년들 조용히 일하는 지역사무실 건물에는 왜 찾아가 민폐를 만드나"며 "난 국회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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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원은 "본회의 표결에 들어간다 했지 찬반을 공개로 밝힌 일이 없는데 비밀투표 원칙 어긴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재명에게 고스란히 나라 넘겨주는 선택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순진한 어르신들 불안한 마음 조장하려 목사인지 도사인지 관심법 쓰듯 선 넘지 말길"이라며 "어머니 아버지들도 댁에서 기도하세요. 추운데 자녀들 걱정하게 다니지 마시고. 나라를 위해 자녀들을 위해"라고 덧붙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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