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 ENM(대표 윤상현)은 엠넷플러스 누적 회원 수가 2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CJ ENM]](https://image.inews24.com/v1/e07d0e959337ee.jpg)
CJ ENM에 따르면 엠넷플러스 11월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는 650만 명을 넘겼다. 평균 일간 활성화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는 최고 130만 명을 웃돌았다.
엠넷플러스는 올해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일본에서 릴레이로 개최됐던 글로벌 K-POP 대표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덤들을 집결시켰다.
올해 MAMA AWARDS가 성황리 마무리된 이후에도 시네마틱 스테이지의 주인공 제로베이스원 풀 버전 시놉시스와 2024 MAMA AWARDS JAPAN 레드카펫에서 진행된 아티스트들의 슬로우필름·네컷포토를 독점 공개했다.
김지원 엠넷플러스 경영리더는 "올해는 엠넷플러스가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글로벌 K-POP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된 해였다"며 "앞으로 K-POP 콘텐츠들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와 문화를 제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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