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청소년 도박 근절 홍보영상 제작에 협조해 준 유튜버 ‘순자엄마’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튜버 순자엄마는 푸근한 인상으로 아들, 며느리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다.
충북경찰은 이번 홍보영상 제작으로 청소년에게 도박 위험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튜버 순자엄마는 지난 22일 제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감사장 수여식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 홍보영상을 찍게 돼 기쁘며, 청소년 도박 예방을 경찰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튜버 순자엄마가 출연한 청소년 도박 근절 홍보영상(등짝맞는날)은 충북경찰청 누리집에서도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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