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7000억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HUG [사진=HUG]](https://image.inews24.com/v1/b51b69f2889068.jpg)
HUG는 지난 19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투자수요가 모집 물량을 초과함에 따라 증권신고서상 최대 증액 금액인 7000억원 발행을 진행한다.
발행 조건은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에 금리 4.1%이며, 11월 26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증권 발행은 HUG 재정 악화가 원인이다. 1월부터 10월까지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4조291억원으로 지난해 기록한 4조3437억원과 근접한 수준이다. HUG가 자력으로 자금 조달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기자본을 확충하여 안정적 보증공급을 통한 국민 주거 안정 지원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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