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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 등 해외직구 최대 70% 할인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해외 셀러 1만여곳 참여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아마존 등 연중 최대 규모 해외직구 행사 '2024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블랙 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블랙 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2024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는 수천만개 아마존 미국(US) 상품을 갖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비롯해 독일·중국·일본 등 국가별 해외직구 셀러 1만여곳이 동참한다. 가격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수백만개의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내놓는다.

먼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각 카테고리별 판매 최상위권 브랜드들의 베스트셀러를 높은 할인률로 선보인다. 패션잡화(경량 패딩, 니트 머플러, 여행용 캐리어 등), 주방용품(프리미엄 식기세트, 샐러드 스피너 등), 생활용품(샴푸&컨디셔너, 면도기 세트 등), 스포츠·레저(수경, 하이킹화 등) 등 소비자 취향에 최적화된 상품들도 할인한다.

11번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 최고의 인기 상품군인 디지털 기기와 PC 주변기기를 방송 한정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오픈런'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오는 21일 오후 6시 'LIVE11'을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블루투스 스피커', 'HDD', 'SSD', '데스크탑 프로세서' 등 총 30여개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그랜드 십일절 '타임딜 완판' 상품(압타밀 분유, 일리 커피캡슐, 오쏘몰 이뮨) △국내 미출시 상품(호주 UGG 부츠·슬리퍼, 홍콩 제니베이커리 쿠키) △연말 시즌 상품(빌레로이앤보흐 홀리데이 에디션 테이블웨어, 린트 초콜릿 어드벤트 캘린더) 등도 잇따라 선보인다.

11번가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겨울 아우터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제공되는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과 11번가 신한카드 '7% 할인쿠폰'(최대 20만원) 적용을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7% 할인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과 '해외직구' 카테고리 전용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을 ID당 1장씩 매일 발급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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