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이원균 교수가 (사)한국정밀공학회 '유정백합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유정백합학술상을 수여했다.
충남대 기계공학부 이원균 교수는 생산자동화·공작기계 분야의 전문가로 스마트 공장의 핵심인 로봇과 디지털트윈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원균 교수는 2020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발전유공자상, 2020년 대한기계학회 논문상, 2021년 한국정밀공학회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제조업의 급변하는 연구개발 트렌드에 맞춰 로봇 기반 자동화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제조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정밀공학회는 1984년 정밀공학 분야 학술 연구와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돼 매년 2400여편 학술발표와 3000명 이상 참가자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이자 공익법인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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