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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의 산, 조사 받으며 무너질 것'"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명태균 게이트' 핵심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8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8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명태균 씨가 8일 8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사진=JTBC 뉴스 캡쳐]

그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예전에 군주제에서는 모든 권력이 군주한테 있었는데, 군주의 눈과 귀를 가리는 환관들이 십상시"라고 말했다.

명씨는 "지금 민주공화국에서는 모든 권력은 국민한테 나온다"며 "그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거짓뉴스, 허위보도, 그 허위보도를 퍼나르는 방송 패널들이 우리 시대의 십상시"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건은 거짓의 산이 2개가 있다. 뉴스토마토와 강혜경 씨가 발생한 거짓의 산"이라며 "이 산들이 하나씩 하나씩 조사를 받으면서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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