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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6일까지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개최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들이 미디어로 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개최한다.

서울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인 '제24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인 '제24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서울시]

28일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제24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내가 바라는 학교'를 표현하는 장을 마련했다. 앞서 총 2259명의 청소년 제작자는 △영화 △다큐멘터리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사진 △트렌드미디어(숏폼 등) 등 6개 부문에서 영상 372편, 사진 105편 등 총 477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수상작은 각 분야 전문가와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7편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영화진흥위원회 등 기관상 △건국대학교 총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인 '제24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인 '제24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일정표. [사진=서울시]

시상식은 내달 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축하공연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아울러 심사위원과 청소년 제작자가 온라인으로 만나는 '네트워크 줌 파티', 청소년 제작자들이 교류하는 '네트워크 파티', 관객과의 대화(GV)도 마련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들이 도전과 노력을 통해 쌓아 온 성장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할 청소년 제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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