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성보테크(대표 김태훈)가 10일 충북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 도안2테크노밸리에서 신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김태훈 성보테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도안2테크노밸리 1호 입주기업인 성보테크의 신규공장은 약 74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3312㎡, 연면적 2492㎡ 규모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성보테크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건설과 플랜트, HAVC, 지역난방공사 해외프로젝트 산업기자재를 납품‧설치하는 기업이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 생산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이번 공장 준공과 함께 본사도 증평으로 이전했다.
김태훈 대표는 “앞으로 증평군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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