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부산외국어대학교와 26일 평화·통일 교육 및 사회 기여 활성화를 위한 미래세대 리더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및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교육 및 견학등 활동 상호 협력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특강, 세미나 등 공동 개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사회 봉사활동 공동 실천 △KFF 주니어연맹 글로벌봉사 등에 관한 내용을 상호 교류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은 “‘KFF 주니어 연맹 활동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연맹의 중점사업으로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자유가치 저변 확대는 물론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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