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8부작으로 재해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가 시청 평가 지표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포스터 이미지. [사진=웨이브]](https://image.inews24.com/v1/0f7ccbc59723ea.jpg)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6일 전편 공개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공개 당일 웨이브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 콘텐츠에 올랐다. 추석 연휴 기간 시청 시간도 순증 추세를 보였다. 웨이브 측은 "공개 이후 2주간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백설공주에게 죽을을-Black Out에 버금가는 시청 시간을 누적했다"고 설명했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의 또 다른 특징은 완청률이다. 회당 1시간 분량의 시리즈임에도 회차별 평균 완청률이 2/3가량을 넘겼다. 김삼순과 현진헌의 한라산 재회가 그려진 7화는 완청률 93%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는 3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웨이브에서 시청한 전 연령대 중 30대 여성의 시청 비중이 6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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