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국민의힘은 오는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에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 인천 강화군수에 박용철 전 인천의원을 각각 후보자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10·16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제193차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청장 윤일현 후보는 금정구의회 의장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교육위원장)을 지냈다.
인천 강화군수 박용철 후보는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화군의회 의원( 6·7·8대)을 역임했다.
당 공천위는 다른 지역 선거구 후보자 추천은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최고위 의결을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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