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청주대학교 출신 김민하 영화감독이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청주대 영화학과를 나온 그는 이번 영화제에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로 감독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각각 수상했다.
청주대 영화영상학과는 김민하 감독 뿐만 아니라, 영화 ‘30일’과 ‘두번할까요’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천승철 대표와 영화 ‘스위치’ 등을 제작한 마대윤 감독을 배출했다.
2학기부터는 학과 졸업생인 배우 조한철이 전임교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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