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10일 과천 소재 구세군과천양로원을 방문하고, 시·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구세군과천양로원에 방문해 맞춤형TV 보급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방통위]](https://image.inews24.com/v1/b68d484a5624b0.jpg)
방통위는 시·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보다 60% 증가한 3만2000대의 맞춤형 TV를 보급하기로 했다.
김 직무대행은 "방통위는 시각·청각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TV 보급을 확대하는 등 장애인방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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