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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숨쉬기 편한 환경 안심 도시 군위군 자리 굳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수질 배출사업장 점검 대상 배출업소 수에 따라 기초 지자체를 5개 그룹으로 구분해 2024년(23년 실적) 환경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했다.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잇따른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군위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위군]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잇따른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군위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위군]

평가 결과, 군위군은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률과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의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해 1그룹(47개 지자체) 중 4위를 기록, 환경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 4일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실시된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중 2024년 배출업소 관리 사례 발표 지자체로 선정, 발표한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환경관리에 대한 군 관계자, 군민 모두의 노력 덕분에 3년 연속으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지속할 수 있는 환경관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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