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성주읍 주요 진출입 도로변 및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풀베기를 실시하고 차량 운전 시 시야에 방해가 되는 연도변 잡목 제거도 함께 시행한다. 특히 안전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차량 및 신호수를 배치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잡초를 베어낸 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해 추석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로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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