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취창업처는 지난 3일 비전관 앞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홍보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탐색 등 실전체험부스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성공을 면밀히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부스는 학생맞춤 운영 부스와 진로 설정 체험 부스, 취업역량강화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승현 물리치료학과 학생은 “전문 컨설턴트들의 도움을 통해 전북지역 청년들과 지역 우수기업체들이 좋은 매칭을 맺을 수 있게끔 적극 협력하는 성공적인 홍보박람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병훈 총장은 ”올해 박람회는 AI반도체,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및 전북지역산업기반의 채용정보와 기회를 넓혀주고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터랙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취업난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이 취업 성공의 열매를 얻을 수 있도록 시대를 선도하는 아이디어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