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와일드 터키 101 8년, 러셀 리저브 10년 등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와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등 프리미엄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다양한 니즈에 맞춰 온더락 잔, 하이볼 잔 등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101 세트는 버번 위스키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온더락 잔과 다양한 맛과 향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하이볼 잔으로 구성됐다.
더 글렌그란트 라인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아보랄리스와 하이볼 잔 2개가 들어간 세트는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더 글렌그란트의 인기 모델인 10년 제품에 테이스팅 잔과 하이볼 잔을 더한 세트, 더 글렌그란트 12년 제품에 테이스팅 잔 2종으로 구성된 테이스팅 세트도 선보였다.
위스키 마니아를 위해 더 글렌그란트 15년 제품을 테이스팅 잔 2종과 함께 구성한 추석 한정판 세트도 마련했다. 러셀 리저브 10년에 온더락 잔이 포함된 세트 역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모든 세트의 위스키는 700ml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 등의 하이퍼 마트, 그리고 GS25 등 편의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상큼한 하이볼 한 잔으로 명절의 정을 나누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혼자 혹은 커플, 더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품격 있는 제품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