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신작 모바일 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4년만의 애니팡 IP 출시작인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애니팡 프렌즈 2기'와 캐릭터 육성, 블록 이동 및 로그라이크형 스킬 조합 등 애니팡 시리즈 최초의 콘텐츠들을 선보인 게임이다. 대만 등 해외 선출시를 통해 오픈마켓 평점 4.5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5개월간의 소프트론칭 기간을 거치며 게임성을 다듬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출시와 함께 '애니', '헌터', '레오' 등 모험가로 분한 5종의 애니팡 캐릭터와 600개의 퍼즐 배틀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진혁 위메이드플레이 PD는 "애니팡 IP를 단 4년 만의 신작인 만큼 낯선 애니팡, 다른 애니팡이라는 개발 슬로건이 이용자들께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