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보은군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이 26일 ‘2025 충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축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기획, 홍보 등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축제 담당자도 지정한다.
지난해까지 청주에서만 열린 청소년 페스티벌은 올해(13회) 증평, 내년(14회) 보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북 청소년 페스티벌은 도내 청소년들의 참여 주도성 향상과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행사다. 매년 5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홍상표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은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