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시 정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시정 홍보 팝업북‘을 최초로 제작해 14일부터 시내 공공도서관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00곳에 비치한다.
팝업북에는 글로벌 허브 도시와 시민 행복 도시를 주제로 가덕도신공항, 글로벌 금융허브, 시민복지증진 등을 표현한 입체 이미지와 간단한 설명이 담겼다.
특히 팝업북의 입체 이미지를 움직이는 동작 그래픽 영상으로 제작해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박광명 부산광역시 대변인은 “민선8기 들어 시작한 주요 정책들이 부산 곳곳에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정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변화된 양질의 시정홍보물을 계속해서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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