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리그 유니폼을 비롯해 현재 스틸야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MD 상품 30여 종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마스코트 데스크 매트와 네임 태그를 단독 출시하며 추후 출시하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024/25 유니폼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기념 티켓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수 실착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증정한다.
AR 포토카드 브랜드 '짤칵'과 협업해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상시 운영한다.
15일에는 박태하 감독과 정재희, 황인재, 안재준이 현장을 방문해 일일 점원으로 활약하고 구매 고객 대상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오는 17일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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