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국내 게임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신간 '모인의 게임의 법칙'(더게임스미디어)이다.
게임 산업 관련 칼럼집으로 저자는 책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다. 저자는 전자신문 문화산업부장, 주간국 국장 등을 역임한 기자 출신이다.
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게임에 'e스포츠'라는 용어를 신문 기사로 쓰기 시작했다. 저자는 30여 년 동안 게임 산업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국내 게임 업계의 역사와 이면, 허와 실, 주요 게임 기업과 기업인 등에 대한 칼럼 2000여편을 썼다.
![전자신문에서 문화산업 부장, 주간국 국장을 역임하며 30여년 동안 귝내 게임과 관련 산업을 취재한 모인 전 기자가 칼럼집 '모인의 게임의 법칙'을 펴냈다. [사진=더게임스미디어/교보문고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7e2b31b7b5856.jpg)
'모인의 게임의 법칙'은 저자가 쓴 칼럼 중에서 130여편을 추렸다. 책은 게임과 관련 산업계 키워드를 정해 한 눈에 잘 볼 수 있게 정리란 게 특징이다.
게임지평, 산업지평, 문화지평로 구성을 나눴다. 오랜 기자 생활로 얻어진 단문 필체도 책이 쉽게 읽히는 이유 중 하나다.
저자는 "고학력 인재들을 양산하는 우리나라 교육계 현실에 비춰보면 게임이야말로 ‘최적의 산업’이라고 생각했다"며 "30여 년을 게임 산업계와 씨름해 오면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게임계를 지켜보고 역사를 기록하는 건 즐거운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자는 문화체육부 문화산업진흥위원, 한국 프로게임협회 프로게임 선정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상임 이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지난 2004년에는 전자신문 자매지인 '더게임스데일리'도 직접 창간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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