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 각리중학교(교장 김신회) 출신 이지훈 선수가 배구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각리초등학교를 졸업한 이지훈은 각리중에서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배구부 학생선수로 활약했다.
이 기간 각리중은 지난 2022년 51회 전국소년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 남중부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지훈은 아시아 남자 유스(U-18)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박성규 각리중 배구부 코치는 “이지훈 학생은 중학생 때부터 세터로서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이 탁월했고 배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며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학생 선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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