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는 지난달 31일 홍준표 시장이 신천 물놀이장을 현장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신천 물놀이장은 지난달 10일 개장해 현재까지 1만8000여 명이 다녀갔다. 여름 방학 기간 중 이용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최대 수용 인원이 1000명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15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장을 찾아 폭염을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