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달 31일 판교 현대백화점 이벤트홀에서 진행 중인 ‘남다른상점’ 행사장에 방문했다.
성남시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가 손 잡고 지역상생을 위해 펼치는 남다른상점은 성남시 유망 중소기업브랜드를 선보이는 팝업마켓으로 이번에 9번째 기획전이다.
신 시장은 “관내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을 홍보하여 마케팅에 도움을 드리고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수 있게 마케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남다른 상점’은 오는 11월 한 차례 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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