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8월의 첫날인 오는 1일에는 전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내일(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3~30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30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36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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