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장마가 길어지면서 습기를 잡을 수 있는 '쾌적가전'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견기업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신상품을 내놨다.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 이미지. [사진=스마트카라]](https://image.inews24.com/v1/851a9579e81942.jpg)
29일 스마트카라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장마철 음식물쓰레기 부패를 줄일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블레이드X'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온 건조·분쇄 기술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하고, 물기 없는 가루 형태로 만드는 가전이다. 최대 94%까지 부피를 감량할 수 있으며, 처리 과정에서 유해 세균은 99.9% 제거한다.
표준모드와 강력모드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강력모드 사용 시 치킨 뼈나 게 껍데기 같은 딱딱한 음식 부산물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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