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청 롤러부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안동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시에서는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문소라는 DTT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민서가 E15,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문소라·정고은·김민서가 함께 출전한 3,000mR 종목과 5,000mR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문소라가 100m종목에서 은메달을, EP10,000m 종목에서 정고은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이외에도 500m+D에서 문소라가 동메달을, P10,000m에서 정고은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시청 롤러부는 오는 10월 경남 김해시에서 열릴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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