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조직문화 혁신과 일하는 분위기 개선을 위해 22일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 5년 이내 젊은 공무원 25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었다. 주니어보드는 매년 신규 공무원을 선발해 수평적 관계로 운영되는 청년 협의체다. 다양한 부서와 직렬로 구성된 이 협의체는 세대 간 소통으로 유연한 조직문화에 앞장서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황규철 군수는 “젊은 공직자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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