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조국혁신당 7·20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단독 입후보한 조국 의원이 20일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로써 조 의원은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혁신당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차 전당대회에서 지난 18~20일 3일간 진행된 온라인투표 결과, 조 의원은 총 투표자 3만 2094명 중 찬성 3만 2051명(99.9%)로 당선됐다.
그는 지난 3월 창당대회에서 당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당대표로 추대된 바 있다. 그러다 보니, 조 의원은 이번 전대에서 당원들의 투표에 의해 당대표로 선출돼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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