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항공사와 방송사, 은행 등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미국과 유럽, 일본 지역의 일부 공항 등에서 결항이 발생하고 있으며 각국의 방송사들과 이동통신사 등에서도 송출·통신 장애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MS는 "서비스에 문제가 생겨 현재 조치 중"이라는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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