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천동초등학교 유도부가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동부교육청에 따르면, 17일까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유도대회에서 천동초등학교 한주완, 김수혁, 최민우, 오다성, 이준우, 김우성, 박수현 선수는 남자초등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전 –48kg에서 박수현 선수가 2위에 올랐다.

이번 대전천동초의 단체전 우승은 2010년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 이후 14년 만에 이룬 쾌거다.
1998년에 창단된 대전천동초 유도부는 2023년에 김윤철 코치가 부임한 이후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조금씩 성장해오다 이번 대회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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