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승욱)는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캐릭터를 등장시킨 레이싱 게임 '짱구 스프링스'를 오는 14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정해진 트랙을 달리는 기존 레이싱 게임과 달리, 스프링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각종 지형·지물을 타고 경주를 한다는 설정이 특징.
이 회사 김승욱 대표는 "짱구 캐릭터의 엽기발랄함과 스프링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자체 개발한 그래픽 엔진을 통해 조합해 냈다"며 "획일화된 레이싱 장르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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