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지난 21~22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책임 기반 구축을 위한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과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검토 워크숍’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은 1박2일 기본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개발위원 136명(초등 62명·중등 74명)이 참가한 ‘문항검토 워크숍’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의 적합성이 최종 검토됐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배움의 출발점을 찾고,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기초학력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사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전문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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