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나인원한남'을 매각하고 최근 서울 용산구의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장윤정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5aa5d58af6505.jpg)
21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부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상하층 전용면적은 세대 중 가장 큰 273.98㎡였다.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120억원에 분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완공된 아페르한강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가구다. 용산공원 옆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뷰도 자랑한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계됐다.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세탁서비스, 유료 세차서비스 등은 물론,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GX룸, AV룸, 레슨룸, 미니라운지 등의 커뮤니티도 갖췄다.
![가수 장윤정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60c77492816d5.jpg)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의 244㎡(73.81평)를 120억원에 매각했다.
앞서 이들 부부는 2021년 3월 이 집을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는데,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다. 이 집은 이후 30대가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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