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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소기업인상 16개 기업 수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선욱)은 19일 올해 상반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16개의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은 ㈜마크로케어 이상린 대표와 ㈜원풍 이문희 대표, 대양토건㈜ 정상국 대표, ㈜노아닉스 최형준 대표, ㈜일신웰스 박병서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은 ㈜씨드모젠 박기랑 대표와 현대메탈㈜ 김자연 대표, ㈜광진테크 황선민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9일 대강당에서 16개 기업에 충북중소기업인상을 수여했다. 정선욱(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 충북중기청장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은 ㈜메디아크 김세나 대표와 농업회사법인 관주식품㈜ 신은석 대표, 에스엘피㈜ 임재필 대표, ㈜한국정밀소재산업 윤형수 대표, ㈜아이프리즘 한용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유망수출기업인 부문은 씨큐브㈜ 임광수 대표와 FM애그텍 정현석 대표, ㈜플라벡스 손현석 대표가 각각 상을 받았다.

충북중기청은 지난 1999년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갖춘 중소기업 또는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뽑아 충북중소기업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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